https://news.v.daum.net/v/20200516043234307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5·18최초 사망자 김경철씨의 모친인 임근단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김경철씨가 죽던 날 당시 광주에서 친구들과 늦은 저녁을 먹고 나오다가 군인들을 보았고 군인들의 불호령에 친구들은 도망을 쳤지만 소리를 듣지 못했던 김경철씨는 곤봉에 맞아서 죽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의 죽음으로 홀로 남겨진 그의 딸은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뒤; 어머니까지 여의고 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며 자라왔다. 임근단씨는 갓난아이를 등에 메고 대모를 하러 다녔다. 그녀와 비슷하게 아이를 잃은 어머니들이 모여 대모를 할 때 군인들은 그녀들을 고속도로와 같은 사람이 없는 장소에 내려놓고 그녀들은 밤새 걸어와 다시 대모를 하곤 했다고 한다. 그녀는 후회는 없지만 억울한 것은 많다고 하였으며 문제인 정부에서 전두환에 대한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저지른 짓에 대해 그녀는 모두가 알고있는데 그렇게 인정을 하지 않으면 자신들이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를 해줄수가 없지 않느냐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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