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630132106971

지난 9월부터 2월까지 지속되었던 호주의 화재는 호주에 막심한 피해를 입혔다. 많은 산림이 파괴되고 호주의 코알라중 1/3이 불타 죽어 기능적 멸종위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산불이 꺼지지 않고 이러한 효과를 낸 것은 기록적인 극심한 가뭄과 비가 내리지 않았던 것에 있다. 호주에서는 100년만에 가장 적은 비가 내렸고 지난해 봄부터 기온 30도가 넘는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1월 중순부터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 덕에 2월 말에 산불사태가 끝나게 되었다. 이때 내린 비는 호주의 연평균 강우량 600m를 웃돌았다고 한다. 이 기적적이고 기록적인 폭우 덕분에 가뭄으로 황폐했던 호주 남동부 일대에 울창한 녹지가 펼쳐졌고, 말라 붙었던 많은 농경지가 원래 모습을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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