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밀린 수행평가들을 이제 슬슬 다시 시작하는 조짐이 보인다. 나도 이제 시험이 끝남으로 인한 기쁨을 가라앉히고 학업에 집중해야겠다. 이번에 내가 느낀 바에 따르면 우선 컴퓨터를 내 시야에서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다. 컴퓨터가 내 방에 있으니 너무나 손쉽게 공부를 핟다가 게임을 할 수 있고, 밤 늦게까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그동안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이유인것 같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컴퓨터를 이번 주말에 옮기기로 했다.

학교생활을 하던 도중 가방 지퍼가 고장나서 매우 당황했었다. 오래 쓴 가방도 아닌데 갑자기 지퍼 하나가 빠져버려서 지퍼 하나만으로 가방을 잠궈야 했었다. 그래서 가방을 적당히 열어 놓을 수 없었고 활짝 열어야 했었다. 이 때문에 가방에서 책들이 쏟아진 등의 일이 일어났다. 근 3년간 내가 이 책가방에 너무 많은 물건을 넣어서 그런 것 같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항상 내 가방은 무거웠다. 그래서 이번에 가방을 바꾼 이후로는 교과서나 책 등을 학교 사물함에 넣어놓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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