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저자인 마크 브래킷이 개발한 감정 조절 방법 RULER를 설명한다. 감정과 관련된 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많은 감정 조절에 실패한 사람들을 이 방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RULER는 5개의 단계로 이루어진 감정 조절법이고, 각 단계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첫 단계는 감정 인식하기, 두 번째는 감정 이해하기, 세 번째는 감정에 이름 붙이기, 그리고 다음은 감정 표현하기, 마지막은 감정 조절하기 이다. 첫 단계인 감정 인식하기에서는 자신 또는 타인을 관찰하여 감정에 변화가 생겼는지 확인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감정을 측정할 수 있는 그래프인 무드 미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드 미터는 가로축이 콰적함 정도, 세로축이 활력 정도로 각 사분면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감정이 나타난다. 감정을 인식한 후의 단계인 감정 이해하기에서는 자신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서 자신의 감정이 생겨난 이유를 찾는다. 그런 후에 무드자신의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 감정에 이름을 붙임으로 의사소통에서 오해를 줄일 수 있고,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다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할 수 있다. 감정을 표현해야하는 이유는 감정을 털어놓지 않으면 고통이 계속되어 더욱 괴롭기 때문이다. 마지막 단계인 감정 조절하기는 간단한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다. 우리는 단순히 호흡을 하는 것을 통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고, 감정을 유발하는 특정 일과 거리를 두거나 신경을 다른 일에 돌려서 감정을 조절할 수도 있다.

신생아의 감정은 부모의 감정표현으로부터 형성된다. 부모가 감정표현을 하면 아이들은 그 감정을 복제할 것이고, 언젠가는 자신이 보았던 부모의 모습과 매우 유사한 감정표현을 할 것이다. 가족들의 감정 지능을 향상시키기는 과정은 준비, 탐색, 전략 세우기, 그리고 후속 조치로 나눠진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며 가족들의 감정 지능은 향상될 것이고, 더욱 성숙하게 성장할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찾아서 보게 된 계기는 요즘 분노라는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졌고, 도대체 왜 이런 감정이 많이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감정의 원인은 이 책에서 찾을 수 없었지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나는 이 책을 읽은 것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