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926990

영하 20도에 달하는 환경에서도 전부 얼지 않고 표면만 어는 한강물을 보고 물이 무거운 물과 가벼운 물로 나뉜다고 과학자들은 생각한다. 물이 무거운 물인지 가벼운 물인지에 따라 영하의 온도에서 얼지 않는 조건이 형성된다고 한다. 이 이론에 관련한 실험을 진행한 포항공대 화학과 김경환 교수팀과 스톡홀름대 앤더스 닐슨 교수팀이 무거운 물이 가벼운 물로 바뀌는 현상을 관측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연구팀은 영하 160도에서 대기압의 3000배 정도의 압력을 가한 얼음을 순간적으로 가열해 영하 70도의 무거운 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관측했다. 이는 빠른 속도로 다시 가벼운 물로 변화했고 이 과정에서 X선을 쏘아 관측한 결과 무거운 물과 가벼운 물 두가지가 존재한다는 가설의 증거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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