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생물에 관한 내용을 저술해 놓은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기로는 미생물은 엄청난 환경 적응력을 가지고 있고 뛰어난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수가 대략 500양정도라는 것을 읽고 충격에 빠졌다. 이정도로 많으면 미생물이 뭉쳐져 인간의 눈에 보이는 정도여야 맥락상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맨눈으로 미생물을 보는 것은 이정도 숫자론 무리였다. 또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내용은 인간의 몸 속에 서식하며 서로 공존하는 미생물에 대한 내용이다. 인간의 몸속 소화기관인 위와 장은 특히 미생물이 많은데 이곳에 있는 미생물중 대부분이 착한 미생물이라고 한다. 이 미생물은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기 위해 힘든 과정을 거치고 몸 속에 자리를 잡더라도 생존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우리가 살면서 우리 몸 속에서 생존경쟁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박테라아들 또한 그들만의 세계가 있었다. 미생물은 우리 몸 속에서 음식물과 같은 에너지를 얻어서 화학물질을 배출한다. 이 화학물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이득을 주는 물질이다. 그래서 미생물들은 우리에게서 영양분을 공급받고 우리는 미생물로부터 면역작용을 해주는 화학물질과 같은 물질을 얻어 이득을 보는 형태로 서로 윈-윈 관계에 있다. 나는 세균과 같은 미생물은 전부 나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중에도 좋은 미생물이 있고 나쁜 미생물도 있었다. 이를 보고 나는 한일 역사갈등을 떠올렸다. 일본인은 한국인을 욕하고 우리 역사를 모욕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그 중에도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태도를 보이는 도덕적이고 지적인 사람들 또한 존재한다. 우리가 만약 항생제를 과다 복용한다면 나쁜 미생불 뿐만 아니라 착한 미생물도 죽어버린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일본에게 공격적인 태도로 대응하고 행동을 취한다면 나쁜 무리 뿐만 아니라 도덕적이고 착한 무리도 함께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사회문제와 대응시켜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이 책을 읽고 이런 사실에 나는 놀랐고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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