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딱히 한 일이 없었다. 요즘들어 더 뭔가 생산적인 것을 하는 일이 적어진것 같다. 매주 이렇게 별다른 무언가를 해내지 않고 넘겨버리니 시간이 정말 아까웠다. 하루종일 남는 시간에서 내가 하는 일은 숙제를 하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무조건 둘중 하나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다.

새로운 수학학원에 등록을 했다. 과외가 끝났기 때문에 수학학원을 알아볼 필요가 있었고 다행히 적당한 학원을 찾을 수 있었다. 이 학원에서 막대한 양의 숙제를 나에게 내줬다. 하지만 첫날부터 숙제를 안해갈수는 없다는 일년 하나만으로 전부 해갔다. 나는 매우 큰 성취감을 느꼈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효율적인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컴퓨터를 집에서 없앤지 2주가 지났다. 아직까지는 문제될 것이 없으나 한 가지 걸리는 점이 있다면 지금까지 내가 게임에 투자한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년동안 나는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장비들을 구매했고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게임이 나오면 바로 구매하는 과소비를 해왔다. 하지만 컴퓨터가 없어진 지금 시점에서 이는 전부 쓸모가 없어졌기 때문에 아까웠고 아마 이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내 통장 잔고는 현재의 2배보다 커질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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